칭찬후기

  •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칭찬드립니다
미화부 김반장님 김영순 여사님 청소하신다 바쁘실텐데 환자들한테
식사는 잘하신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시고
식사를 못한다고 하였더니 반찬 가져다주시고
변비가 심하다고 하였더니 고구마 삶아다 주시고 
잘 드시라고 쾌차하시라고 하면서 
웃어주시고 가신 김영순 여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이 5번째 입원하러 들어와서 마주치자 
반갑게 인사하면서 어디 불편하시냐고 어느 병실에 계신가요 물어보시더니 
잊지 않고 변비에 좋은 제품이라면서 주시고 
바삐 가신 여사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퇴원합니다
만세365병원에 여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참으로 기분 좋게 치료하고 나갑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환자 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