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후기

  • 예쁜 엽서 한 장과 식사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고마웠습니다
식당에서 근무하신 이름도 몰라요
이쁜 조용한 웃음으로 환자를 보신 여사님
식사 가져다 주시면서 항상 변함없이 웃음과 식사를 가져다 주시면서
잘 치료하고 갑니다
금요일날 점심때 오셨기에 "여사님, 내일 저 퇴원합니다" 했더니
"그런가요 저녁에 저 한번 더 올게요" 하더니 6층에 주사 맞으러 갔더니 그때 식사가 와서
못보고 여사님이 남긴 아주 예쁜 엽서 한 장과 식사 넘 감동이었답니다
잘 퇴원하시고 건강하세요
1월 16일 여사님 쉬는날이라 씁니다
뵙지 못하고 퇴원합니다
만세365병원이 이런 여사님이 계시기에 화이팅입니다
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