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365소식

  • 헤모필리아라이프, 전 직원 수해복구상자 전달

    2020.08.21

 

건강만세365병원, 전 직원 힘 모아 수해복구상자 전달

 

 

 

2020.08.21  11:26:37

 

 

 

 

 

 

 

 

유례없는 장마와 폭우로 부산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부산 건강만세365병원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수해복구상자를 전달했다.

 

지난 8월 초, 함께 만세 봉사단으로부터 수해복구 현장의 심각한 어려움을 전해들은 건강만세365병원은 전 직원을 독려하여 수재민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모으기에 나섰다. 그리고 8월 18일, 일주일간 모은 다양한 생활용품이 든 수해복구상자를 제작하여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수해복구상자에는 수재민에게 필요한 옷가지와 신발, 수건, 생필품 등을 담았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장마에 피해를 당하신 이웃들이 적지 않고 복구과정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고 들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수해복구상자 만들기에 참여한 홍정남씨(함께만세 봉사단 대표)는 "실제 복구현장에 가보면, 폭우 속에 몸만 빠져나온 분들은 당장 입을 티셔츠 한 장이 아쉬운 상황"이라며 "병원장님들까지 적극 나서서 기부물품을 모아주시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수해복구상자 기부 캠페인은 건강만세365병원과 함께 만세 자원봉사단이 힘을 모아 진행했는데, 함께 만세 자원봉사단은 건강만세365병원과 중구 지역 중소상인 및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자원봉사 단체로서 지난 중복에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도 가진 바 있다.

 

 

 

 

 

 

원본기사 URL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