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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마스크&파스로 김해지역 이주노동자 응원

    2020.05.14

건강 만세365병원, 

마스크&파스로 김해지역 이주노동자 응원

 

 

 

 

2020년 05월 14일 

 

 

 

 

 

건강 만세365병원(병원장 강성식)은 ‘조이센터 JOY center’에 마스크 1000장과 파스를 전달했다.

 

 

 

 

건강 만세365병원(부산 중구/ 병원장 강성식)은 ‘조이센터 JOY center’(경남 김해시 동상동/ 센터장 김동환)에 마스크 1000장과 파스를 전달했다.

 

조이센터는 김해지역에 급증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의 건강한 정착을 돕기 위한 이주민 생활문화지원단체로,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우즈벡, 미얀마, 러시아, 태국, 파키스탄, 네팔, 인도네시아 등 약 10개국에서 온 이주 노동자들이다.

 

건강 만세365병원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이주 노동자를 위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조이센터의 상황을 전해 듣고 이주 노동자들의 위기극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스크와 함께 파스를 전달했다.

 

조이센터의 김동환 센터장은 “이주 노동자들이 넉넉하지 않은 생활 가운데 마스크도 구하지 못해 불안해했는데,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된다. 이들을 생각해주는 마음만으로도 참 따뜻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때마침 조이센터를 방문했던 김해경찰서 관계자들도 “부산에 있는 건강 만세365병원이 지난 설날에도 무료진료를 해주셨다는 소식 들었다. 우리지역 이주 노동자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건강 만세365병원 이 날 이후, 조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김해지역 이주 노동자들의 건강을 돌보기로 했다.

 

 

 

 

 

원본기사 URL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58